우리 구내식당 초복 근황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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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내식당 초복 근황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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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식당 초복 점심식사 근황 ㄷㄷㄷ.jpg 우리 회사식당 초복 점심식사 근황 ㄷㄷㄷ.jpg 우리 회사식당 초복 점심식사 근황 ㄷㄷㄷ.jpg

내일 초복이라 삼계탕 나왔네요

물론 특식이라서 평소보다 잘 나온거긴 한데 꿀맛이었음 ㅎㅎ

이렇게 복날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대표이사 이하 임원들이 직접 배식해주시고, 오늘 식대는 급여에서 차감 안 된다네요 (회사지원) 


4 Comments
카코딜락 2022.07.15 22:10  
- 흐그윽... 이곳만큼은 절대 절대 절대 안돼에에엣- 벌려
가을빛 2022.07.15 22:43  
뉴클리아밤 그러자 깃털 한 올 없이 뽀얀 제 흰살을 드러내놓은 백숙은, 한 번 삶아진 탓에, 그럴듯한 저항조차 시도해보지 못하고 제 두 다리를 뜯기고 만다. 한때 닭의 몸을, 삶을 지탱해오던 두 다리는 이제 포식자의 입에 삼켜진다. 어찌나 잘 삶아졌는지 게걸스러운 소리와 함께 쉽사리 분리되기 시작하는 살결. 너무 질기지도 뻑뻑하지도 않은 보드라운 살과 함께 그 위를 덮은 갸냘프고 기름진 껍질의 조화가 혀를 휘감는다.
가난한샅바 2022.07.15 22:22  
개소리 퍽퍽살에 퍽퍽....... 하... 하읏.. 내 몸... 망가져버렷
구라9 2022.07.15 22:28  
개소리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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