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고3, 호소글 남기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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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3, 호소글 남기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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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3, 호소글 남기고 숨져
지난 11일 숨진 고교생 김 군의 수첩에 적혀 있는 글.



충남 천안에서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학교폭력 피해를 호소하는 글을 남기고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고(故) 김상연(18) 군 유족 등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11일 오후 7시15분께 천안시 동남구 자택 자신의 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40여분 뒤 숨졌다.




4 Comments
유명한바운서 2023.05.26 16:41  

안우진 조온나 빨던데 뭐 의미 있나?

가자상승장 2023.05.26 16:59  

이슈가 되고 가해자들이 처벌받아도 아직도 학폭이 있네

친절한루카 2023.05.26 16:24  

야쿠자들 일본시민 취급안하듯이학폭새끼들도 한국시민 취급을 안해야 없어질듯

마몽몽드 2023.05.26 17:56  

극단적 선택을하면서 가해자들을 곱게 감옥에 보내달라는... 그 말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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