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겨드랑이가 주문진이었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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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겨드랑이가 주문진이었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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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겨드랑이가 주문진이었던 여자

중국 역사 4대 미녀로 꼽히는 여자 양귀비

 

 

예쁜 얼굴과는 달리 암내가 조온나 심해서 옆에 있던 궁녀들이 솜으로 코를 막고 다녔다고 하며

향이 나는 주머니를 옆구리에 끼고 댕겼다고 한다

 

양귀비는 암내 때문에 온천욕을 자주 했다고 하는데

그 온천 동네 주민들은 양귀비가 몸 담군 물을 향수랍시고 팔았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정작 당 현종은 축농증이 조온나 심해서 냄새가 심한지 몰랐다고 한다



6 Comments
아프리카청춘이다 2023.03.24 21:07  

실제로 양귀비의 제일 유력한 고향이 광서용현(廣西容縣)인데 여기가 홍콩이랑 베트남 중간쯤에 있는 지역이라 동남아피 혹은 백인피가 섞인게 아니냐는 설도 있긴 함 ㅋㅋㅋㅋ

기쁜아레스 2023.03.24 20:50  

양귀비는 저거 외에도 음모가 엄청나게 길어 무릎까지 닿았다고 함그래서 소변을 보려면 궁녀들이 젓가락으로 음모를 들어주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브 2023.03.24 22:26  

면치기 ㅋㅋ

카코딜락 2023.03.24 23:31  

보지에서 냄새 안나면 되지

다니엘 2023.03.24 21:57  

진짜 색목인 이었을 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스 2023.03.24 22:30  

그런뜻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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