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온 남자 아이돌이랑 JMS에서 교류했다는 사람의 글 ㄷㄷ
음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까..
반응좋으면 푼다고 했는데 이렇게 많이 기다릴줄은 몰랐움ㅋㅋㅋㅋ
할 말은 많지만 간단하게 풀어보자면
일단 나는 jms 내부에서 만나 결혼을 하고
창조목적을 이룬 가정국에서 태어난 2세 출신임
당연히 지금은 나왔고 난 어렸을 때 부터 교회를 별로 안좋아해서 믿지 않았기도 했고
가스라이팅이 위주지만 폭력적인 강제성은 없기때문에 의외로 나같은 케이스가 대부분임
최근 화제가 된 아이돌 dkz 경윤도 그런 2세출신이고
우리 2세들은 비슷한 지역들끼리 모여서 모임을 가져서 난 경윤을 실제로 보고 교루한적도 많음
어렸을 때 부터 참 잘생겼고 재능과 끼가 많은 친구였음
하지만 jms인지 몰랐다는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왜냐면 단체 내에선 절대 스스로들을 jms라고 부르지 않고 " 섭리 " 라고 지칭함
그래서 나도 jms가 아닌 jms의 외부에서 그 단어를 처음 들었었음
그래서 jms가 섭리라는것을 모를 수는 있지만
섭리가 정명석의 재단이라는 것은 절대 모를 수가 없음 감옥에 있을 땐 옛날에 찍은 설교 영상을 재탕재탕했고 출소 후엔 직접 단상에서 노래쳐부르고 설교짓을 했으니까
정명석의 교단인것은 어렸을 때 부터 알았지만
우리는 어렸을때 부터 다녔다 보니 다른 교회와의 차이점 또한 몰랐음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경윤 또한 마찬가지일것이고 나도 그 친구도 피해자라고 생각됨
걍 태어나보니까 부모님들이 변태교주에 빠져있었는데 뭘 어쩔도리가 있었겠어 ㅋ
놀랍게도 jms내부에선 성에 대한 교육을
남녀가 서로 생길정도로 정말 철저하게 가르치고 철저히 분리시킴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 말이 우스울정도지
그 중 2세는 더욱 철저히 교육시켜서 아마 정신적으로 거세당한 애들이 많을거임
어떻게 정신적으로 거세를 시키는지에 대한 썰은 다음에 풀도록 하고..
무엇보다 슬픈건 내가 어렸을 때 사진의 배경이 문제의 월명동으로 찍힌 사진이 대부분인데 어렸을때의 친구들과 동생들과 함께 컸던 추억이 더렵혀진 기분이 든다는것 뿐임
하지만 어쩔수없고 대가라고 생각함
그래서 2세들이 받을 충격은 매우 클것으로 예상..ㅠ
반응 괜찮으면 야동본거 들켜서 강제 금식기도 당한썰이나
정명석이 감옥에 가 있는 동안 어떻게 jms가세력을 키웠는지
jms의 2인자인 정조은에 대해서라든지
jms의 문화 선교에 대해서라든지
2세들을 어떻게 세뇌시키는지에 대한 썰도 풀어보겠음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pg=2&number=1219398
JMS 2세고 지금은 교회 안나간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