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는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영향을 받아 저칼로리 식단을 고수하며 하루 섭취량이 1200Cal를
넘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한다. 삼시 세끼가 아니라 소량의 식사를 나눠 하는데 하루 15끼를 먹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식단은 달걀 흰자위, 닭가슴살 등 저지방 단백질 위주로 구성. 보통 아침엔 계란 오트밀 

등을 먹고 점심은 닭고기 야채 밥, 저녁은 연어 그린샐러드가 식탁에 올라온다고 한다.

견과류와 과일도 자주 찾으며, 저온 조리법으로 구운 음식을 섭취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도 특징.
크루즈는 월요일에는 가슴, 삼두근, 어깨 근육을 운동, 수요일에는 등, 이두근, 승모근을 강화하며
금요일에는 스쾃과 런지 등으로 하체를 단련하면서 화, 목요일에는 달리기, 사이클, 펜싱, 

트레킹, 카약 등을 즐긴다고 한다. 주말에만 운동을 쉰다

http://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99816 

하루 15끼를 1200칼로리에 맞출 수 있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