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 이 선수가 언성 히어로!
돈코츠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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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21:09
진짜 숨은 공신도 많고 다 잘한거 맞는데
1. 엔트리 뽑히고 송종국 데려와야 한다 할정도로 구멍인 포지션에, 그나마도 대부분 김태환 써야한다 할정도로 기대감 제로였던 선수
2. 오늘경기 왼쪽 달롯에
계속 털릴때 상대적으로 버텨줬고
+ 그래서 왼쪽에서 시작한 손흥민과
이재성 스위칭이 가능했고
그때부터 왼쪽도 덜 털리기 시작
3. (첫짤) 두번째 골 시작점인 코너킥도 칸셀루 육탄방어해서 얻어내고
(두번째짤) 손흥민 드리블 직전 기점도 페페랑 경합하던 대문환 헤딩이였음 ㅜㅜ
검색해보니 포텐에 간간히 보이는데
정말 가장 기대이상의 수훈 선수 대문환 빨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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