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알고 있었다
카코딜락
3
1026
0
0
2022.10.28 02:33
이강인 매니저 통해서 듣기로는 이미 알았다고 한다.
대표팀 못 뛸 거란 걸.
1차전 뒤에도 주전조와 비주전조로 나워서 연습경기를 했다.
그 때도 늘 비주전조였음. 여러 번의 쿼터 경기를 했겠지만,
비주전조가 주전조를 크게 이긴 경기에서
이강인이 3어시를 했다.
그러나 벤투가 박수 한 번,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그때 직감함.
이 발언에 이은 기자의 사견.
그럴 수 있다. 감독입장에서 주전조가 비주전조에 깨지고 있으면 불만족스러운 상황이기 때문.
그러나 베스트 일레븐만 우리팀이 아니고 엔트리 26명이 우리팀이기 때문에
1.5군도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