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노산이란
커피프리
4
977
0
0
2022.10.18 02:27
2017년 방송
김지현 (45세) 의 검사결과
AMH 호르몬 수치 0 = 폐경
김지현의 수치는 0.83
의사샘말로는
1. 태어날때 많이 갖고 태어나는 경우
2. 불규칙한 생리로 소모를 많이 하지않는 경우
에는 남들보다 좀 더 남아있는경우도 있다고 함
건강하게 분만까지 갈 가능성 0%
짤로 보니까 냉정해보이는데 의사선생님 말투는 굉장히 따뜻함
다음은 채리나 (당시 39) 의 검사결과
남아있는 난자수 14000
건강하게 분만할 가능성 3%
미나 (당시 만 45세) 와 류필립 부부
류필립의 정자검사 결과가 굉장히 좋아서 (1cc당 1억8천만 마리로 평균남성의 11배. 참고로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2억3천만이었음)
기분 좋아했으나 임신은 쉽지않음
40대의 경우 임신확률 자체도 희박하지만
유산확률도 굉장히 높아짐
한국의 평균 폐경나이는 49.7세
임신확률(파란선)과 유산확률(회색선) 그래프
30 --> 35로 가면서 확 올라가고
그 이후엔 엄청난 기울기로 나빠짐
요즘 이런거 쉬쉬하면서 말 못하는 분위기가 된 거 같은데
내 주위엔 누가 몇살에도 낳았다는둥
의학발전으로 나이 많아도 잘만 낳는다는둥
미디어에서 달콤한 소리만 해댈게 아니라 정확한 통계를 말해줘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