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가 최근 직원들의 근태 관리를 위해 월별 지각자 순위 명단을 작성함
회사 측은 "직원들의 근태 개선 차원에서 명단에 오른 지각자들에게만 명단을 공유했다"고 해명했지만 받은 사람이 블라인드에 이런 명단의 존재를 알리고, 사내 직원들끼리도 퍼져서 회사 사람들은 다 알게 됨.
회사는 "취업규칙에 준해 10분 전까지 업무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공지하고 10분 전 미출근자들의 명단까지 만듬
명단엔 익명이 없고 지각자와 10분전 미출근자 탑 10 인물들의 실명, 부서명, 직위, 지각 횟수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