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억소리
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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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08:47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문화기획자 홍지윤이 '억 소리 나게 대박 난 암호화폐로 인해 일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는 고민을 들고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윤은 가상화폐에 투자를 했다고 밝히며 "큰돈을 벌고 나니 예전부터 하던 직업에 대해 흥미가 없어졌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의 고민에 MC 서장훈은 "괜히 너도 나도 다 코인 한다고 할까봐 걱정"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로또 복권 같은 상황인 거다"라며 그를 두둔했다.
밥값, 술값, 교통비를 아껴 1만~2만원씩 모아 저축해둔 150만원을 투자했다는 홍지윤은 1년 만에 수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줄요약:코인으로 대박났지만 자신이 좋아하던 직업에 흥미를 잊어버렸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