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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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10:55
현재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하고 있는데 오히려 평론가들이 대중들 마음을 못읽는거 아닐까?
영화의 흥행여부, 그리고 관객들이 호응할 만한 요소들을 찾는 사람들이 아님. 영화의 미학적인 측면, 영화가 내포하는 의미들을 찾고 텍스트로 옮기는 직업임. 나도 슈퍼마리오 개봉하면 ‘존잼이겠누’ 하면서 보러 가겠지만 평론가들 평 저러는건 십분 이해함. 저기서 무슨 미학적인 부분이 있겠음ㅋㅋㅋ
없는 팬들이 원하는거 다 들어있는 영화라는 뜻ㅋㅋ
또 평롱가 관객 일치한거 보면 걍 방향성 차이일듯..탑건은 영화적으로도 대중적으로 일치한 반면 이번 슈퍼마리오는 영화적 연출이나 재미,구조보다 슈퍼마리오의 엄청난 대중성으로 기반한 팬서비스 영화..평론가 입장에선 어느정도 불만 가질 수있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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