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발 '여성혐오
친절한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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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10:00
'신당역'발 '여성혐오' 공방 정치권 확산
![[페미니즘] \](https://winnerbro.com/bbs/view_img.php?img=https%3A%2F%2Fgetfile.fmkorea.com%2Fgetfile.php%3Fcode%3D6547ee9c24f0671fd144b28b07aee387%26amp%3Bfile%3Dhttps%253A%252F%252Fimgnews.pstatic.net%252Fimage%252F053%252F2022%252F09%252F21%252F0000032722_001_20220921093901203.jpg%253Ftype%253Dw430%26amp%3B)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의 성격을 두고 공방이 오가고 있다. 여성단체 등에서 이번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로 규정하고 있는 데 대해 제일 먼저 반대의 뜻을 표한 사람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다.
김 장관은 지난 16일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신당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 사건은 스토킹 살인사건이어서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피해자가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는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진보당과 녹색당, 전국여성연대, 불꽃페미액션 등 여성 단체들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많은 여성이 피해자를 추모하며 '여성이라서 죽었다'고 외치고 있는데 여성가족부 장관은 누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느냐"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스토킹과 성폭력 피해자의 절대다수가 여성인 한국 사회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은 명백한 '젠더 폭력'"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같은 날 KBS 라디오에서 "스토킹 범죄를 여성혐오 범죄라고 정의를 하고 문을 닫아서는 해결이 안 된다"면서 "정치 쟁점화를 하지 말고 대책을 찾아야 되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같은 날 KBS 라디오에서 "스토킹 범죄를 여성혐오 범죄라고 정의를 하고 문을 닫아서는 해결이 안 된다"면서 "정치 쟁점화를 하지 말고 대책을 찾아야 되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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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건때도 경찰, 검찰, 프로파일러, 범죄심리학자 심지어 여가부 장관마저도 여혐범죄 아니라고 결론지었는데 트위터, 여성시대에서 한사코 여혐범죄라 우겨대던게 페미들. 여성단체 내부에서 여혐범죄라 공포 선동하는걸 왜 일반 국민들이 인정해줘야 하나? 신당역 사건에 끼어들어서 페미니즘 이념투쟁과 남혐에 이용해먹으려는 페미들.
[페미들 좌표찍음]
![Screenshot_2022-09-21_184723.jpg [페미니즘] \](https://winnerbro.com/bbs/view_image.php?fn=%2Fdata%2Feditor%2F2209%2F2947555792_vBexzKat_25fedfd05d6c42cf0405fc1d846042fff6581188.jpg)
'신당역'발 '여성혐오' 공방 정치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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