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레안드로 트로사르을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고, 토르사르 영입에 대해 브라이튼과 논의하고 있다.

아스날은 우크라이나 윙어 미하일로 무드릭 영입 경쟁에서 첼시에게 밀리고 트로사르로 눈을 돌렸다.

트로사르는 브라이튼의 새 감독 데 제르비와 결별한 이후 이번달 브라이튼을 떠나는것을 사실상 요구했다.

트로사르는 최전방에서도 뛸 수 있는데, 그의 다재다능함은 거래가 성사될 경우 마르티넬리와 사카 같은 선수들에게 아주 필요한 경쟁을 제공할것을 의미한다.

토트넘도 이번달 트로사르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트로사르 영입을 위해서 아스날과 경쟁을 할지 여부는 여전히 남아있다.

아스날은 오랫동안 아르테타의 팀에 더 많은 공격 옵션을 추가하기를 희망했고, 최근 몆주 동안 무드릭 영입을 시도하기 전에 여름 하피냐와 페드루 네투 영입을 시도했다.

트로사르는 2019년 여름 이적료 £15m에 브라이튼에 합류했고, EPL 116경기를 출전해서 25골 13어시를 기록했다.

이적료 £20m ~ £25m의 거래에 대한 아스날과 브라이튼의 대화가 진행중인것으로 이해된다.

트로사르는 이번시즌 17경기를 출전해서 7골을 넣으면서 인상적인 시즌을 보였고, 카타르 월드컵에선 벨기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그러나 데 제르비와 결별하고 해가 바뀌면서 그는 자신의 클럽을 대표하지 않는다.

데 제르비는 지난주 트로사르가 태도문제로 리버풀전 명단제외가 되었다고 말했다.

데 제르비는 트로사르가 미들즈브러와의 FA컵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허가 없이 최근 훈련 세션에서 나갔다고 주장한다.

그의 에이전시가 발표한 성명에선, 트로사르는 월드컵 이후 훈련에서 나온 그와 동료간 "사소한" 언쟁의 결과로 데 제르비가 몇주 동안 자신과 직접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또한 성명에선 트로사르는 종아리 문제로 미들즈브러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중단했고, 그의 결정은 구단 의료진과 상의해서 내렸다고 주장한다.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3/01/19/arsenal-transfer-news-talks-sign-brightons-leandro-tross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