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장례식, 조용히 보낼려다 생각 바꾼 아버지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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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04:10
장례식은 진짜 시끄럽고 활기차야 덜 우울하더라.. 그러다가도 새벽되서 고요해지면 나도 모르게 한숨나오고 눈물나오고..
요절한 사람 빈소는 진짜 어둡고 우울하더만...
친구 장례식 가봤는데 다신 겪고싶지 않은 경험이었음. 어머니가 너무나 슬피우셔서..
요새는 밤새주는 문화 없어지고 밤되면 상주도 한눈붙이라고들 해서 더한것도 있음...
호상이라고 같이 웃고 이야기하던 상주들도 떠들석 하던 분위기 끝나고 가족들만 남으면 여기저기 훌쩍거림
Congratulation! You win the 78 Lucky Point!
ㅇㅇ 마즘 웃고 얘기하다가 조용해지면 다들 조용히 눈물흘리고 있음
어린 자식 먼저 보낸 장례식장은 활기찰 수가 없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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