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령과 교섭이 전부터 쎄했던 징조가 이미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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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령과 교섭이 전부터 쎄했던 징조가 이미 있었네

니이모를찾아서 5 992 0 0


당장 이번 설 연휴 CJ ENM이 내놓는 설경구 이하늬 주연 ‘유령’도 한때 극장 개봉과 넷플릭스행을 놓고 심각하게 저울질했다. 결과적으로 극장 개봉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지만 이를 스킵하고 넷플릭스 직행 노선을 탈 뻔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676687 



유령은 넷플릭스에 팔려고 했다가 협상 안되서 극장행




순제작비 140억원 규모의 영화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여성감독이 제작비 100억원대 영화를 연출한 적은 없었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9451


교섭 - 여성감독이 최초로 100억원대 영화 연출을 했다고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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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카코딜락 2023.01.20 23:08  

저런 표현 쓸 수록여자 감독한테 100억 이상 쓰면 안되겠다는 선입견이 더 강해 질 듯 ㅋㅋ

기쁜아레스 2023.01.20 22:49  

감독한테 이런 딱지를 붙일지는 몰랐네

비건어게인 2023.01.20 23:58  

여자감독이라도 아프간 중동전쟁을 다룬 제로다크서티는 너무 재미있던데...임순례 감독은 좋은 영화도 만들던데 이건 그냥 자기 장르가 아니었던 거 같음

희망찬줄타기 2023.01.21 00:19  

후반 액션장르로 갔다는데여감독 딱지 떼고 싶어서였나

제임스 2023.01.20 23:34  

우생순이랑 리틀 포레스트는 성공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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