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푼딧이자 토트넘 레전드 로비킨은 손흥민의 득점장면을 보고 지난 시즌의 손흥민 같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저는 손흥민이 항상 노력하며 간절함을 지녔었다고 생각합니다.자신감이 부족했던게 문제였었죠 케인도 정말 잘해줬습니다.패스를 보세요 손흥민을 위해 패스를 마련해줬고 수비수를 따돌리는 손흥민의 퍼스트 터치까지...케인의 패스는 놀라웠고 손흥민의 터치는 월드클래스 수준이었습니다.

"지난 시즌의 손흥민 같았어요"

EPL 득점왕 출신 하셀바잉크 역시 손흥민의 득점 장면에 대해 모두 그가 미리 예상했던 패턴이라고 말하며 그를 칭찬하였습니다.

"단순한 스피드가 아니라 손흥민의 스피드였습니다.모든게 자연스러웠어요 손흥민은 공이 자신에게 올지 알고 있었습니다.기회가 올거라는것을 알고 있었죠 그의 터치는 엄청났습니다.그가 그러기위해서 어느정도의 시간을 들였는지 한번 보세요 그는 무슨일이 일어나게 될지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로비킨은 스트라이커들은 항상 자신감의 부족을 겪는다고 말하며 자신도 겪었던 일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스트라이커들은 항상 자신감이 부족해지는 시기를 겪게 됩니다.그리고 가끔은 좋은 일은 아닐지라도 실제로 경기에서 제외되는편이 낫죠"

"하지만 자신이 경기를 잘하지 못하는것을 인지하는것,감독 입장에서 언제 제외시켜야 할지를 아는것 이런것들은 제게도 일어났던 일이었습니다.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기회를 잡게 되었을때 선수들에게는 더 많은 욕망이 생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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