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도허티: "콘테 짜르면 안된다"
도허티는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계속 클럽에 남기고 이탈리아 감독을 해고하라는 요구에 저항할 것을 촉구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이 4월 3일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로 복귀하기 전 국제 대회 휴식기 동안 경질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토트넘의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언 메이슨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시 감독직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여름에 정식 감독이 임명될 예정이다.
토트넘 선수단은 콘테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지난 사우스햄튼과의 무승부 이후 그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비판으로 클럽의 분위기가 더욱 어두워진 후 관계가 점점 더 긴장되고 있다.
하지만 도허티는 전 감독을 옹호하기 위해 나섰다. 도허티는 토트넘이 더 이상 선수를 임대할 수 없게 되면서 계약이 상호 해지된 후 1월 이적 마감일에 토트넘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자유 이적했다.
도허티는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가 토트넘에 오래 머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코치이자 믿을 수 없는 감독이다. 그는 언론에 선수들에게 하지 않을 말을 하지 않고, 선수들에게 완전히 솔직하며, 클럽 전체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토트넘이 가능한 한 오랫동안 그를 붙잡고 있기를 바란다. 그는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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