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독점] 엘링 홀란드를 EPL 최고 주급자로 만들 준비가 된 맨체스터 시티
by Phil Thomas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맨시티가 엘링 홀란드를 EPL 최고 주급자로 만들 준비가 되었다. 올 시즌이 끝나면, 맨시티 보드진들은 42골을 넣은 홀란드와 주급 50만 파운드에 해당하는 재계약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홀란드와 맨시티의 동행은 이제 1년째이며, 그의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이나, 맨시티는 계약기간을 2028년까지 연장할 계획을 구상중이다. 잉글랜드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준 홀란드에게 맨시티가 보상하길 원하길 뿐만 아니라 홀란드를 데려가겠다는 레알 마드리드의 희망도 무산시키길 원한다.
현재 홀란드는 주급 375K파운드를 수령하고 있는데, 이는 EPL 공동 최고 주급자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그 말고도 케빈 데 브라이너, 맨유의 다비드 데헤아가 이 금액을 받고 있다. 하지만,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Rafaela Pimenta는 레알 마드리드는 축구선수들의 꿈이라고 주장하여, 홀란드의 이적 루머에 기름을 부었다.
그러나 홀란드와 가까운 소스에 따르면, 그는 맨체스터에 매우 만족하지만, 맨시티는 재계약을 통해 다른 구단들에게 단호한 메세지를 전달하길 원한다.
출처 : https://www.thesun.co.uk/sport/21837388/erling-haaland-real-madrid-transfer-man-city-con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