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고 봐주는거 없다. 철도경찰 체력시험 ‘男女기준 통일’
야오밍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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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03:47
여성 경찰 채용 응시자가 체력 테스트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가 늘어나는 철도 범죄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철도특별사법경찰(철도경찰)의 채용 단계에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남녀 동일 기준을 적용한 순환식 체력검사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국토부는 28일 곧 이런 내용을 담은 철도경찰직공무원 신규채용 체력검사 개선연구 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철도경찰은 국유 철도인 한국철도공사와 인천국제공항철도, 신분당선, 수서평택고속선 등을 관할한다. 지자체가 운영·관리하는 도시철도는 각 시·도경찰청의 지하철경찰대 관할 구역이다.
철도경찰 채용을 위한 체력검사는 2009년부터 시행됐다. 앞서 2014년 5종목 중 3종목 미달 시 불합격에서 2종목 미달 시 불합격으로 기준이 한차례 강화된 바 있다. 이는 2016년부터 시행됐다.
강화된 기준은 2016년부터 시행된 후 수년 동안 유지됐다. 그러는 동안 철도 범죄는 매년 증가했다. 국토부 자료를 보면 철도경찰 정원이 2004년 339명에서 작년 509명으로 약 1.5배 늘어난 사이 철도 범죄는 727건에서 2891건으로 4배 급증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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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는 상대평가로써 남자 뽑는 인원이 더 많으니 커트라인 낮아지는 거고, 여자는 적게 뽑는데 많이 지원하니까 커트라인이 높아진 거잖아. 반면 체력은 절대평가라 일정 기준만 넘기면 되는거라 여자가 합격기준 낮은게 차별이라고 부르는거다. 한 유튜브에서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에게 여경 체력기준 적용시켜 체력테스를 시켜보니 만점 받았음. 여경 체력은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이란거. 페미들은 이걸 차별이라고 우기고 있어요.
아까 다른 포텐글 보니 최강 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35등 차지한 소방관 보면, 여자도 남자 못지않게 체력이 강하며, 여경 체력시험이 얼마나 부실한지 알 수 있습니다.
[페미들 좌표찍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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