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국제 정세
“유럽이 美 졸개냐” 마크롱 발언에…美서도 “그럼 유럽이 우크라전 책임져라” 맞불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9GINR3U
[줌인] 브라질서 유로화 제친 위안화... 달러패권 견제 성과내는 中
中 방문 브라질 룰라, '양국 무역 활성화' 총력…시진핑 국빈초청도
https://www.news1.kr/articles/5011428
"미국, 뒷통수 맞았다" 사우디와 이란이 중국에서 화해한 이유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50123&plink=ORI&cooper=NAVER
그동안 미국 패권에 불만이 있었던 세력, 박쥐 역할하면서 뽕 뽑으려는 세력, 자기 과시력을 뽑내려는 세력 등등이 전부 중국과 관계 개선을 적극적으로 시도 중.
펨붕이들 대다수가 미국짱짱맨님이 짱개를 벌레 찍어누르듯 단박에 찍어내고 다시 미국 유일 패권을 유지할 거라고 보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대만 침공과 무관하게 미중신냉전이 과거 미소냉전 못지 않게 장기간 유지될 거라 예측하는 중임
또한 앞으로 국제 경제는 미국이 주도하던 글로벌 자유 시장에서 진영에 따라 갈리는 블록화로 회귀할 거고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경제는 중국, 국방은 미국과 깊이 연관되어 있는 한국의 딜레마와 고통은 더더욱 심화될 예정.
여러 정황이 한국에게 너무나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음.
개인적으로
'한국의 미래는 필리핀,' '지금이 한국의 최전성기' '출산율 때문에 곧 한국 소멸'
같이 늘 있어왔던 비관론에 크게 동의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지금 상황은 이런 나조차도 슬슬 한국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이 들 정도로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