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에 출시됨 

그러다 8개월 뒤인 11월 아이폰이 상륙하고 

2010년 이후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됨 

한창 롤리팝 거릴때 (2009년)만 해도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할 정도였으나 

스마트폰 시대 적응에 실패하며 결국 퇴출됨 

2009년 11월 아이폰 들어오고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2010-2013년 당시 휴대폰 대리점들은 

건국이래 최대 호황을 누리기도 함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폭발했기때문 

참고로 한국은 2010년 이전만해도 

국내 업체의 견제와 반발, 각종 규제등으로 

미국, 서유럽등과 비교하면 

스마트폰 보급이 현저하게 늦어짐 

그러다 2010년부터 폭발하기 시작해 

2013년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1위를 기록함 

(휴대폰 대리점들 돈 쓸어담던 시절) 

우리가 남들보다 항상 도입, 시작이 늦어서 그렇지 

한번 퍼지면 무섭게 퍼지긴함 

그리고 201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스마트폰 교체주기도 정말 짧았음 

그러다 2014년 10월 단통법 시행되면서부터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길어지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