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몰래 아이패드 산 딸
가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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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23:16
음.. 난 용돈을 따로 안받았었는데.. 버스카드 대용으로 엄카 쓰고, 필요한 거 있으면 그냥 카드 긁고 나중에 엄마한테 이야기 했었음. 좀 과도하다 싶은건 카드내역서 보고 엄마가 이야기 하셨고, 나중에 뜨는 거 아니까 이상한데 돈은 안쓴듯
나도 이랬음중딩때 카톡도 못하고 폴더폰 주길래공기계 샀다가 동생년이 두번이나 위장 잠입해서꼰질러서 아이폰 6랑 아이팟 둘다 명절 용돈 받아서겨우산 공기계 다 뺏김
난또 초딩이라고 ㅅㅂ 고3 인데 아이패드 용돈 모아서 산거가지고 지이랄이네. 사준셈 치기는 시이발 ㅋㅋㅋ 딸이 자기돈 주고 자기가 산거구만. 저런 벼엉신 부모밑에서 자라면 얼마나 답답할까
왜 이리 통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애새끼도 아니고 고3인데 계획서 ㅋㅋ 차라리 그 시간에 회계원리를 가르쳐라. 지출서 같은 단식부기 형태의 기록에 시간낭비 하는거 보다 복식부기 연습하는게 훨씬 더 이득이다그 나이면 곧 성인인데 부모가 부동산, 주식, 재테크, 금융 상식, 그외 올바른 경제관념에 대해 가르쳐주는게 맞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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