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현재 근황
월요일까지 100만 달성 실패" data-file-srl="4855481025" title="" style="border: none; cursor: url("//image.fmkorea.com/addons/highslide/highslide/graphics/zoomin.cur"), pointer !important; max-width: 100%; height: auto !important;">
7월 25일(월) 박스오피스 분석입니다
포인트는 <외계+인>의 지속되는 부진과 <토르: 러브 앤 썬더>의 5위 밖 추락
그리고 <탑건: 매버릭>과 <헤어질 결심>의 미칠 듯한 롱런
<외계+인> 1부
월요일 관객 82,584명
누적 관객 995,556명
일요일까지 100만에 그치더라도 최악의 상황인데
바닥 밑에 바닥이 있다던가
월요일이 끝나도록 100만을 못 찍네요
일요일 대비 관객 드랍율도 -66.5%로 꽤나 높은 편.
특히 좌석 판매율이 8.5%로 최악이라(거의 참사 수준입니다)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하면 제일 스크린이 많이 빠질 작품 1순위입니다.
최종 관객수 200만 아래는 거의 확정입니다.
최동훈 감독 필모 첫 실패작이 되겠네요.
<미니언즈 2>
월요일 관객 79,738명
누적 관객 913,230명
전체연령가 영화답게 평일 드랍율이 -67.6%로 제일 높습니다.
사실 전체연령가는 보통 -70% 아래로 형성되는데 오히려 선방한 수준
최종 관객수는 150~180만 선으로 예상됩니다.
<외계+인>과 비슷한 추세지만, 배정 받은 스크린과 상영 횟수는 훨씬 적기에 비교적 양호한 성과
<탑건: 매버릭>
월요일 관객 71,289명
누적 관객 6,573,190명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기세
평일 드랍율 -60.2%, 심야 관객수 반영되면 -50%대로 예상되는데
스크린을 3번째로 많이 가져간 5주차 영화라곤 도저히 믿기지 않는 추세
700만은 이제 희망사항이 아니라 사실상 확정이고,
목표를 750만으로 상향 조정할 시점입니다.
이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800만이라는 수치도 아예 불가능의 영역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관객수 방어력이 미쳤네요.
<헤어질 결심>
월요일 관객 27,396명
누적 관객 1,528,748명
평일 드랍율이 고작 -45.7%로 주말 대비 관객 보존을 제일 잘한 작품입니다
4주차 끝물임에도 거의 3만 명에 가까운 평일 관객수를 유지하면서
160만 관객 달성 가능성이 꽤 높아졌습니다.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월요일 관객 10,919명
누적 관객 357,913명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아슬아슬하게 누르고 일일 박스오피스 5위로 진입
굳건한 팬덤 덕분에 드랍율이 -52.4%로 비교적 양호해서 이룬 성과입니다.
좌석은 적지만 판매율은 괜찮은 편이라, 최종 관객수 40만 부근에서 마무리되겠네요.
<토르: 러브 앤 썬더>
월요일 관객 10,681명
누적 관객 2,688,414명
코난 극장판에게 5위 자리를 내주며 완전히 주저앉아버렸습니다
드랍율도 -59.3%인데, 비슷한 스크린을 배정 받은 작품들 중에서는 제일 암울한 수치
원래 스크린이 적을 수록 드랍율도 낮은 편인데 이쪽은 드랍율도 높네요
최종 관객수 270만 명 대에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좌석 판매율
<외계+인> 1부 - 8.5%
<미니언즈 2> - 11.4%
<탑건: 매버릭> - 14.7%
<헤어질 결심> - 16.4%
<토르: 러브 앤 썬더> - 10.2%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 15.2%
<엘비스> - 17.5%
<그레이 맨> - 10.1%
월요일까지 100만 달성 실패" data-file-srl="4855687568" title="" style="border: none; cursor: url("//image.fmkorea.com/addons/highslide/highslide/graphics/zoomin.cur"), pointer !important; max-width: 100%; height: auto !important;">
참고자료로 첨부하는 <외계+인> 1부와 흥행추이가 비슷한 영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