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홍보 담당 한준희 부회장, 결국 '희생양'
넷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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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11:04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874096
한준희 부회장은 "대한축구협회 임원진의 한 사람으로서 팬 여러분께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결과를 떠나 K리그에서 주력으로 뛰는 선수들이 차례차례 부상으로 실려 나가는 것을 보고 이 경기로부터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회의감이 듦과 동시에 이렇게 경기가 흘러간 것에 대해서 진심 어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황선홍호는 중국 현지 적응을 목표로 감독이 요청한 친선 2경기서 1승 1패를 거뒀다.
요청은 황선홍이 했는데 사과는 준희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