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저를 걱정해주신 팬분들, 의료진분들에게…
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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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21:53
첼시의 주장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토요일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심한 머리 부상을 입은 후 '나를 돌바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사우샘프턴의 교체 선수가 오버헤드킥을 시도할 때 얼굴을 맞은 후 경기장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 있었다.
33세의 스페인 수비수는 필드를 떠날 때 의식이 있었고 들것에 실리기 전 몇 분 동안 산소 치료를 받았다.
경기 후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아스필리쿠에타가 병원에서 '의식이 있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첼시의 풀백은 지난 일요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속내를 밝혔다.
"어제 사건 이후로 저를 돌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첼시의 의료팀, 팀 동료 및 상대팀 사우샘프턴과 클리브랜드 병원 모든 스태프 및 의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회복할 시간이며 경기장에서 곧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