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현실
고단한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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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07:40
ㅈ소 다니다 중견기업으로 이직할 예정인 펨붕이다.. ㅈ소 사장ㅅㄲ한테 9월달에 10월 셋째주까지 하고 그만둔다고 하니 인수인계만 부탁한다 하더라..
뭐 그정도야 그동안의 정이 있어 해주려고 했는데 이 ㅅㄲ가 10월첫주까지 사람 안구하더라..
그래서 사장한테 새 인력은 언제 뽑을거냐니깐 보채지 말고 기다리라 해서 기다렸다..
근데 방금 전화와서 사람 못 구했다고 10월말까지만 일해주면 안되냐고(이직회사는 11월부터 첫출근임)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갑자기 돌변하더니
지금까지 회사에서 쓴 필기구,사무용품, 물 마신거, 컵쓴거, 종이 한 장까지 다 청구하겠단다.
그 돈 받을때까지 퇴직금이고 뭐고 못주니깐 알아서 해라해서
내일 노동청에 고발할 예정.. 별개로 변호사 선임해서 민사,형사 들다 넣을 예정이다..
너네는 ㅈ소 절대 다니지 마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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