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렇지도 않은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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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렇지도 않은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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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렇지도 않은거 같지

아침 6시에 자는데 병원에 계시던 어머니한테 전화와서 아버지 위독하다고 해서 택시타고 갔는데 이미 의식없으시고 임종 못지킨거 같네 근데 실감이 안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게 엄마는 우는데 난 눈물도 안나고 실감이 안나 내가 이상한건가



4 Comments
이쑤신장군 2023.03.21 02:58  
나도 동감함.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들어와서 글쓸 정신이나 있나. 울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난 그냥 정신이 멍하던데
구구 2023.03.21 02:45  
빕니다..
기쁜아레스 2023.03.21 02:45  
우리 더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살자..
제발9 2023.03.21 04:39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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